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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뉴데일리] 정교모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 윤상현 규탄 … 좌파 발언 쏟아내" (20260819)

관리자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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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모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 윤상현 규탄 … 좌파 발언 쏟아내"


정교모, 10일 성명 내고 윤상현 의원 비판"윤 의원, 민주당 대변인 자처한 발언해""'선동' 발언 즉시 철회하고 사과하라"


  • ▲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종현 기자▲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종현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가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상현 의원에게 올림픽공원에 찾아가 자유우파 시민들에게 즉각 공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정교모는 10일 성명에서 "(윤 의원이) 올림픽공원의 자유우파 시민과 20·30 청년들에게 깊은 절망과 배신감을 안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교모는 윤 의원의 지난 7일 '투표율 허위 입력과 득표수 조작은 천지 차이'라며 양자를 연결하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이자 선동"이라고 규정한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보수 성향 청년단체인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제도권을 향한 대학생들의 제언' 간담회에서 "투표율 허위 입력을 득표수 조작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며 선동"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교모는 "이는 민주당과 좌파 진영이 가장 듣고 싶어 할 발언이며, 윤 의원은 사실상 그들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정교모는 ▲조사 책임자로서의 중립과 성실 의무를 저버리고 스스로 결론을 선점해 버린 행위 ▲참정권 침해에 분노하는 국민 목소리를 '분노를 이용하는 정치'로 매도하는 발언 ▲지금의 사태를 '단순 입력 오류' 수준으로 축소하려는 것 등 윤 의원의 세 가지 문제를 꼬집었다.

    앞서 국회는 2026년 6월 18일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 계획서를 의결하고 출범시켰다.


조사 기간은 45일로 정해졌으며, 위원장으로 윤 의원이 선임된 바 있다.


정교모는 윤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한 국민의힘을 지적하기도 했다.


정교모는 "그러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사건 연루 가능성으로 현 정권의 압박에 취약한 위치에 있는 윤상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한 국민의힘의 결정은 안이하고 무책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교모는 윤 의원에게 ▲올림픽공원을 찾아가 20·30 청년들과 전국 자유우파 시민들에게 즉각 공개 사죄할 것 ▲'선동' 발언을 즉시 철회하고 투표율·득표수 조작 의혹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를 약속할 것 ▲공개 재검표와 외부 감사, 특검 도입 등 실질적 진상 규명 조치를 위원장 책임하에 즉각 추진할 것 ▲국민의힘은 안이한 인선을 반성하고, 윤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진실 규명 의지와 독립성을 갖춘 인물로 즉시 교체할 것 ▲윤 의원은 국조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의지와 능력이 부족하다면 바로 자진 사퇴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인물에게 자리를 내줄 것 등 다섯 가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정교모는 "민주주의는 투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표를 올바르게 세는 데 있다"며 "국민의 정당한 의혹을 '선동'으로 규정하며 민주당과 좌파나 반길 발언을 쏟아내는 정치인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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