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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모 언론보도/뉴데일리]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조희연' 책임""560억 세금 낭비 … 엄정 심판해야 (20241008)

관리자
2024-10-16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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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명 인턴 기자

입력 2024-10-08 17:21수정 2024-10-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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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조희연' 책임""560억 세금 낭비 … 엄정 심판해야"


▲ 재판 출석 중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정상윤 기자


▲ 재판 출석 중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정상윤 기자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교육 카르텔' 심판의 날로 빗대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교모는 8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 교육은 '진보'라는 이름의 가장 위선적인 카르텔에 의해 무너져 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보궐 선거의 책임은 전적으로 ‘진보 교육감’ 조희연에게 있다"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에 대한 불법 채용은 조희연 전 교육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 선거는 560억 원의 국민 세금을 낭비하게 된 것"이라며 "서울 시민의 엄정한 심판과 슬기로운 선택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조전혁 후보가 안양옥·홍후조·김영배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단일후보로 나서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11일과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 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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