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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우한갤러리칼럼] 교육 자유화 운동의 시작(20200625)

탈퇴한 회원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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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와이타임즈(http://whytimes.kr/news/view.php?idx=6396)

기사등록 2020-06-25 15:20:31


- 전교조 퇴출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 반영한 교과서 발간 필요


이 내용은 6월 25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 자유화 운동을 시작하며"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 및 국민대토론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 [사진=Why Times]


[전교조 퇴출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를 반영한 교과서 발간이 교육 자유화 운동의 시작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고, DCINSIDE 우한갤러리에서 decel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1. 415 부정선거에 개입한 전교조


저는 우한갤러리에서 활동 중에, 415총선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인식해서, 서울 양천 乙 지역구 투개표 참관인을 했습니다. 참관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개표 과정을 지켜보던 중, 무효표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로 분류되는 것을 확인해서 6장을 무효표로 재분류하기도 하였고, 분류기를 거치지 않은 백장 단위의 투표지 뭉치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로 분류되는 것을 확인하고 항의를 하였으나, 선거관리인의 반발로 그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로 인정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겪었습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개표 과정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4월 16일 새벽 우한갤러리 게시판에 글과 증거사진 등을 올렸고, 같은 날 오후 우한갤러리 우붕이들이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거 결과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통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시작한 것이, 415 부정선거 의혹 제기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그 후, 중앙선관위에서 임명하는 선거관리인은 전교조 소속 교사나, 전공노 소속 공무원 자격을 가져야만 한다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였습니다.


제 또래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교조 교사의 세뇌에 가까운 종북 교육을 받았습니다. 북한과 김일성일가를 높이 평가하고, 북한은 살기 좋은 나라로, 대한민국은 친일파 세력이 득세해 온 부끄러운 역사라는 것이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저희들에게 가르쳐 온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교과서 역시, 대한민국의 과거사는 부끄러운 것으로, 북한의 과거사는 당당한 자주의 길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415 부정선거는,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국민들의 바램과 달리, 종북 주사파가 당권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이어졌고,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전교조 교사들이 저희 청년세대에게 가르쳐 온 바와 같이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로 탈바꿈하는 법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이 장악한 행정부, 문재인이 임명한 김명수가 장악한 사법부에 이어, 415 부정선거로 입법부마저 완벽하게 장악당했고, 전교조는 415 부정선거에서 선거관리인으로 맹활약을 하며, 그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온 사회주의 국가로 향하는 독재 체제의 길을 열었습니다.


2. 전교조의 퇴출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에 맞는 교과서 개편은 시대적 요구다


지금 전 세계는 탈이념 자국중심주의 체제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철 지난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매몰된 편향된 교육이 중고등학교에서 버젓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세운 대한민국인데, 수많은 국민들과 국군, 미군, 유엔군들이 피를 흘려가며 어떻게 지켜 온 대한민국인데, 북한의 공산 독재 체제를 추종하는 전교조가 세뇌 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는 교육 현장을 방치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모두 내 일이 아니라는 방심과, 그저 학교 성적만 좋으면 된다는 이기심이 대한민국 교육의 붕괴를 방치해 온 것 아닌가요? 언제까지 방치할 겁니까?


교육 현장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붕괴를 앞장서서 이끌어 온 전교조 교사들이, 415 부정선거의 선거관리인으로 입법부 장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국민들이 얼마나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 1, 2위를 다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교육열이 정상적이었다면, 교과서가 천편일률적으로 좌편향되었다는 사실을 학부모들이 모를 수 있었을까요? 교육의 내용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내 자식들만 좋은 성적을 얻어 명문대학교에 진학하면 된다는 이기심이 학부모들의 교육열의 밑바탕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국민여러분, 자녀들의, 조카들의 교과서를 한 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국 대통령과 산업화 대통령은 부끄러운 인물로, 북한 체제는 자랑스러운 자주 국가로 묘사하는 교과서를 우리 젊은 세대가 배워도 내 자식들이 좋은 성적만 얻으면 그만입니까?


교과서의 개편 없이,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의 대열로 계속 전진할 수 있을까요? 자기 나라의 역사를 부끄러워하는 국민들이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는데, 자기 나라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요?우리는 천박한 이기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내 아이들만 좋은 성적을 거둬서 명문대학에 진학하면 된다는 천박한 이기심을 버리고, 이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과서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중에서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한갤러리는 415 부정선거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하고, 증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에 내놓고 있으며, 415 부정선거의 내면에 공산주의 체제로의 이행이 깔려 있음을 인식하고, 반중반공을 기치로 내걸고,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위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블랙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한갤러리 우붕이들에게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이 있나요?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선공후사의 정신만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나 하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이기심을 버리십시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냅시다.


가장 먼저, 415 부정선거를 밝혀 독재국가로의 이행을 막아낸 후 전교조 퇴출과 교과서 바로잡기부터 시작해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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